한 가지에 집중해라
인생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하나이다. 바로 단 하나를 끈질기게 해내가면 된다. 한 가지 일에 몰두하면 다른 모든 일들은 의미가 없어진다. 그 단 하나를 찾아가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내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단 하나의 분야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일에만 파고들 수 있어야 한다. 탁월한 성과는 우리의 포커스를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연관되어 있다.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내고 싶으면 최대한 많이 파고들고 초점을 좁혀야 한다. 우리에게 하루 24시간은 한정적으로 제한되어 있다. 너무 넓게 펼치려면 오히려 집중하지 못하고 에너지가 분산된다. 핵심 속으로 파고들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파고든다라는 뜻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무시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을 뜻한다. 핵심을 파고들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면 바로 내가 원하는 단 하나에 나의 열정과 에너지를 모두 쏟을 수 있게 된다. 우리는 무언가에서 성과를 얻으려면 더하기를 하려고 한다. 계속 더하기만 하면 힘이 분산된다. 가짓수를 줄일 수 있어야 한다. 한 번에 너무 많은 것을 하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도미도 게임을 우리의 삶의 대비해서 비교해 보자 도미도 게임은 도형들을 차례대로 간격을 맞춰서 줄을 세우고 제일 앞에 있는 도형을 밀어서 쓰러트리면 나머지 도미도들이 차례로 넘어진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은 도미도 게임과는 다르다. 크기도 다르고, 일정한 간격으로 규칙대로 배치되어 있지도 않다. 그래서 우리는 우선순위를 정해서 한 번에 쓰러트릴 도미도를 찾아야 한다. 그 도미도가 바로 내가 집중해야 하는 단 하나 도미도이다.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순차적으로 일어난다.
일과 삶을 균형에 속지 마라
요즘 회사원들에게 가장 유행하는 말은 경제적 자유, 파이어 족, 워라밸이다. 남이 시키는 일을 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나만의 일을 하면서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는 것을 말한다. 과연 워라밸은 가능할까? 나의 답은 가능하다이다. 하지만 워라밸로 가는 시간과 노력은 잊으면 안 된다. 절대적인 균형이란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균형 잡힌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해야 한다. 균형이 잡히지 않았다는 것은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일들이 마무리가 안되거나 기대에 충족하지 않았을 때 나오는 현상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까지는 일정 부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분명하다. 사람들은 많은 시간을 대부분을 전혀 다른 곳에서, 다른 일을 하면서 낭비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이다.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과 필요한 것을 찾아야 하고 한 곳에 자신이 쓸 수 있는 에너지와 시간을 모두 투입해야 한다. 이것이 반복되고 일정기간 유지되면 성과가 나오는 것이다. 이 시간을 무시하고 건너뛰면 워라벨, 경제적 자유를 가질 수 없다. 필요 없는 것은 버리고,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고, 오로지 나의 모든 것을 한곳에 집중해야 한다. 이것, 저것, 하면서 시간과 에너지를 분산시키지 말자. 균형 잡힌 모습에 속아서 과정을 잊으면 안 된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나의 삶은 나 자신이 설계하고 그린 대로 삶을 살게 된다.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목적의식이다. 목표가 없으면 길을 헤맬 수밖에 없다. 정확한 목적지를 설정해야지만, 중간에 길을 잃어도 빠르게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다. 또 목적의식의 확실하면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해진다. 어떤 것을 하면 행복하고, 어떤 것을 하면 불편해하는지 자신이 제일 먼저 알 수 이 있게 된다. 나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메타인지능력이 발달하게 된다. 자신을 잘 안다는 것은 그만큼 실패의 위험 가능성을 줄일 수 있게 된다. 명확한 목적의식은 자신이 힘들거나 포기하고 싶을 때 나를 더욱더 강하게 몰아붙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면 내가 하는 것에 자신감이 생기고 그로 인해 자존감도 강해진다. 성취감을 통해서 자신이 변화하고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처음부터 너무 거창하거나 원대한 목표를 세우면 며칠 하다가 포기하게 된다. 내가 가장 원하는 큰 목표는 매직으로 각인시키고 가장 큰 목표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중간 목표들은 쉽게 할 수 있게 세팅해야 한다. 처음에는 성과가 미미해서 잘 안 보일 수 있지만 하나씩, 하나씩 쌓이면 끝에는 엄청난 결과가 기다린다. 위대함으로 가는 첫 번째 시작은 작은 생각의 변화와 바로 실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