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습관이 만드는 기적의 변화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반복해서 하는 행동을 습관이라고 한다.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인생의 변화를 만들 수 있다. 좋은 습관으로 하루를 세팅할 수 능력을 갖춘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완벽하게 이룰 수 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하여 입증된 결과들과 성공한 사업가, 스포츠 스타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책이다. 누구든지 작은 습관을 변화할 수 있다면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책이다. 일상의 습관들 중에서 작은 것만 바뀌어도 우리의 인생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지금 당장에 작은 습관을 바뀐다고 내일 변화가 오지 않지만 그것이 차곡차곡 쌓여서 몇 년, 몇십 년이 지나면 상황은 달라지게 된다. 예를 들어 돈을 소비하는 습관에 관해서 책은 설명한다. 돈을 소비하는 습관을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은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습관도 복리와 같다. 좋은 습관은 계속 좋은 습관으로 이어주고, 나쁜 습관은 계속 나쁜 습관으로 이어지게 한다. 좋은 습관을 쉽게 만들 수 있다면 사람들은 전부다 똑똑하고 건강하고 부족한 것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낙담의 골짜기를 견뎌야 한다는 말이 있다. 습관은 새로운 성과를 만들어 내기까지 잘 보이지 않는다. 그전과 아무런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다시 나쁜 습관으로 돌아가게 된다. 인간의 뇌가 그렇게 유혹을 한다. 편한 것을 하고 싶어 하고 즉시 적으로 느껴지는 만족감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 시간을 이겨내는 사람들이 인생의 변화를 맞이한다. 물이 임계점을 넘어가지 않으면 끓지 않듯이 그 시간을 견뎌야 한다. 그 순간이 기적을 만들어 준다.
원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습관은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이 있다. 좋은 습관들은 대부분 우리가 하기 싫어하고 즉시적인 만족감을 주는 것들이 거의 없다. 독서하기, 운동하기, 이런 행동들은 한두 번 한다고 해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들이다.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반복하고 습관이 생겨야 한다. 책을 많이 읽어야 지식도 풍부해지고 운동도 꾸준히 해야 몸의 근육도 생긴다. 나쁜 습관들은 반대로 즉각적인 만족감을 바로 준다. 담배를 피우고, 스마트폰을 보고, 몸에 좋지 않은 음식들이 대표적인 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달성하려면 반드시 나쁜 습관을 줄이고 좋은 습관을 늘려 가야 한다. 내가 근육질 몸을 만들고 싶다면 운동을 하고 식단 관리하는 습관을 만들고 내가 책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으면 책을 많이 읽고, 글쓰기 연습을 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그리고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둬야 한다. 시각화를 통해서 내가 목표한 것을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시각화의 다음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환경을 만드는 방법은 나쁜 습관을 강제로 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다. 내 눈에서 안 보이게 하는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친구들과 저녁약속을 매일 잡으면 절대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없다. 인간의 뇌는 유혹에서 이길수 힘이 약하다. 자신의 의지를 너무 믿지 말아야 한다. 약속을 잡지 않으면 나의 의지를 테스트해 볼 필요도 없다.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의지가 강한 것이 아니다. 그런 상황을 피하는 것이다. 반대로 좋은 습관을 강제로 하게 만들어야 한다. 처음부터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뇌는 그렇게 의지가 강하지 않다고 말했다. 하루에 책 5페이지 또는 걷기 5분 시간과 양이 중요하지 않다. 처음에는 꾸준함이 제일 중요하다. 어떠한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계속 생각하게 만들고 환경을 만들어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
습관 만들기도 기술이다
좋은 습관을 만들고 지속하고 싶다면 환경을 설계하고 디자인해야 한다. 인간의 뇌는 생각보다 단순하다. 힘든 것을 하기 싫어하고 눈에 보이는 것에 금방 반응한다. 우리는 매일매일 좋은 습관을 만들려고 노력한다면 오래가지 못한다 자연스럽게 좋은 습관이 좋은 습관으로 이어지게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면 내가 신경 쓰지 않아도 습관이 자리 잡히게 된다. 예를 들어 식탁 위에 쿠키를 두었으면 지금 당장 치워야 한다. 나는 쿠키 생각이 나지 않았지만 쿠키를 보면 먹고 싶은 생각이 든다. 내가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쉬는 공간을 구분해도 좋다. 내가 집중할 수 있는 공간에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공간이 구분되지 못하면 계속 불청객이 나를 찾아온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계속 집중하는데 힘을 쏟아야 한다. 여기서 한 가지를 추가해 보자. 환경을 구분하고 앞, 뒤 시간을 이용해서 잠깐이라도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하는 것이다. 습관을 습관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다. 자기 절제를 잘하는 사람들은 하루를 매일 절제하면서 살지 않는다. 좋은 습관들을 이어지게 설계하고 디자인한다. 나쁜 습관도 얼마든지 고칠 수 있고 좋은 습관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