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무엇입니까
공부를 왜 해야 할까요? 공부의 사전적 의미는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힘으로 나와있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배우려면 그 분야에 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상대적으로 더 잘할 수 있다. 돈을 벌고 싶으면 돈을 버는 공부 해야 하고, 근육을 키우고 싶으면 근육을 키우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공부가 왜 필요한지 자신의 경험을 통해 공부 중요성을 알려주고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에요 라는 말을 우리는 많이 듣고 자랐다. 행복함에 있어서 공부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게 과연 사실일까? 나의 생각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다. 학창 시절의 공부는 분명 우리가 살아가는 데 도움은 되지만 어른이 돼서 직장에서는 학창 시절에 배운 것이랑은 다른 부분이 많이 존재한다. 경영공부를 잘한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공부는 무엇인가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들어보자. 학창 시절에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바로 성실성이다. 공부를 잘한다는 얘기는 성실하다는 얘기와 같다. 성실성은 자기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본인의 인생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과 같다. 머리가 좋아도 성실성이 없으면 공부를 못하는 이유이다. 공부를 잘한다라는 뜻은 학생 신분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뜻이고 학생의 신분에서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은 인생을 살아가는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학창 시절 공부가 왜 중요한지 알아야 한다. 공부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배우는 시기이다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합니까
지식은 내가 상대방에게 말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하고 나의 생각을 글로 쓸 줄 알아야 나의 지식이다. 대충 알고 어디서 들은 것 같은 것은 지식은 나의 지식이 아니다. 사람들은 어디서 들은 것을 마치 자기 지식인양 사람들에게 전달하는데 잘못된 부분이다. 자신이 공부한 것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하고 나의 생각을 글로 쓸 수 있어야지만 진짜 지식 나의 지식이 되는 것이다. 지식은 아는 것을 안다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참 지식이다. 최고의 지식은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은 아는 건 별로 없는 데 확신이 넘치는 사람이다. 확신이 넘치는 이유도 사실은 지식이 부족하고 아는 게 별로 없어서 그런 것이다. 현명한 사람들은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계속 공부하고 질문하고 더 발전하려는 사람이다. 아는 게 많아질수록 사실 모르거나 궁금한데 더 많아진다. 지식이 없으면 궁금한 것도 별로 없다. 공부는 먹고살기 위한 공부의 종류도 있다. 학교에서 학문을 기르고 연구를 하는 공부도 있지만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먹고살기 위한 공부이다. 잘 먹고, 잘살기 위해서는 우리는 공부를 끊임없이 해야 한다. 공부를 하다 보면 지금 현재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알 수 있고, 또 자신에게 질문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질문을 통해서 지금의 상황을 극복하는 힘이 생기고, 자신에게 좋은 질문을 하는 사람은 좋은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우리가 공부를 하는 이유이다. 지식이 많으면 질문이 좋아지고, 아는 것이 많으면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진다. 공부를 하고 지식이 풍부해지면 세상을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고 생각하는 깊이도 커지게 된다. 우리는 공부를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
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내가 아는 것을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어야 한다. 혼자만 알고 있는 지식보다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으로써 사람들에게 나의 생각을 표현하고 또 상대방의 생각을 배울 수 있어야 한다. 나의 생각을 전달하고 상대방의 생각을 배울 수 있는 자세를 갖추어야만 한다.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한다. 책에는 성공한 사람들의 많은 경험들이 책 한 권으로 정리되어 있다. 단순하게 책만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생각을 이해하면서 나의 생각을 글로 적을 수 있어야 한다. 책을 읽을 때 뇌가 가장 많이 운동을 한다. 뇌를 훈련하려면 책을 많이 하고, 나의 생각을 글로 요약하면서 생각들이 풍부해진다. 나의 생각을 말로 전달할 수 있고, 책을 통해 저자의 생각을 받아들이고, 생각들을 종합해서 글로 적으면서 나의 지식은 더욱더 커진다. 쉽게 배운 것은 쉽게 사라진다. 이것은 공부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고 세상의 진리이다. 어렵게 배우고 오래 생각한 것들은 내 머릿속에 오래 동안 저장 된다. 한 번의 너무 많은 것을 배우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정확하게 나의 지식으로 만들어야 한다. 공부는 학창 시절보다 성인이 돼서 더 많이 해야 한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이유이다. 공부를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은 비교 자체를 할 수 없다.